초록우산 인천후원회 고문 및 부회장, 이사 선임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26일 ‘2024년 제1회 초록우산 인천후원회 총회’를 갖고 후원회 고문 및 부회장, 이사 등 신임 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지난 4월 초록우산 인천후원회장에 위촉된 이정희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이사장과 정덕수 명예회장((주)삼정하우징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상담 비전기업협회장을 초록우산 인천후원회 고문으로 위촉했다. 또 박종민 정일장학회 이사장, 오명석 ㈜엠에스오팜 대표이사, 김복수 화이트스톤 대표이사, 조성태 한림병원 장례식장 상무, 오흥석 인천광역시교육청 정무특별보좌관을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또 최치길 오피스넥스 부평점·남동점 대표, 장효식 ㈜지씨셀 경인지점장, 오일환 ㈜케이엠 헬스케어 영업본부장, 이희진 ㈜리클랜 대표이사를 이사로 임명했다.

이날 진행된 총회에서 초록우산 인천후원회 임원들은 ‘인천의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인천광역시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성공을 향해 초록우산 인천후원회가 함께 뛰자’는 의미를 담은 선서를 진행했다.

초록우산 이정희 인천후원회장은 “후원회장 임기 동안, 더 많은 분들이 기부를 접하고,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많은 후원자를 모집하고 기부금을 확보하여 인천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되돌려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