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46회 시민상 후보자 공모

4개 부문 13개 분야에서 15명 이내 수상자 선정 추천권자 추천받아 8월 20일까지 시 총무과 접수 오는 10월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2024-07-08     김영빈 기자
인천시청

 

인천시가 시민상 후보를 공모한다.

시는 8월 20일까지 제46회 시민상 후보 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시민상은 ▲사회공익상(봉사, 공익, 환경, 새마을, 국제교류, 특별 분야) ▲효행상 ▲산업발전상(상공업 사용자, 상공업 근로자, 소상공인, 농수산 분야) ▲교육발전상(미취학 교육, 초·중·고교육 분야) 등 4개 부문 13개 분야에서 15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후보 자격은 올해 10월 15일 현재 인천에서 5년 이상 계속해 거주한 시민으로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추천권자는 군수·구청장, 시 실·국·본부장 및 산하 기관장,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이다.

접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 증명서류, 반명함 사진파일, 시장표창 동의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주민등록표 초본을 갖춰 시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인천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총무과 시민상 담당자 앞)으로 하면 된다.

시는 자체 검증과 심의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고 오는 10월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조례에 따라 ▲시의 공식행사 초청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정기 또는 수시 간담회 개최 등의 예우를 한다.

제46회 인천시민상 공모 관련 문의는 시 총무과(032-440-250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