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문화의거리에 - 방치돼 더러운 조각작품

1990년 제작된 모자상 '바다같은 사랑' 방치

2024-07-12     유기섭 독자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지난 1990년 제작돼 전시된 조각 작품 '바다같은 사랑'(조각가 노용래)이 너무 더러워 흉물이 되고 있다. 세척 등 관리가 안된 채 장기간 방치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인천의 이미지가 손상될 까 우려된다. < 유기섭 독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