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밤, 해오라기 김복남 통기타 무대되는 '갤러리 예새'

2024-10-30     인천in

 

인천 남동구 구월동 ‘갤러리 예새’가 ‘시월에 마지막 밤’을 해오라기 멤버였던 김복남 가수의 통기타 음악으로 무대로 꾸민다.

김복남 가수는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하고 배우 겸 싱어송 라이터 Singer Song Writer로 활동하고 있다. 출연한 대표 연극은 만선, 실수연발 등 다수가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면서, ’회색빛 하늘‘ 등 많은 히트곡이 있다.

지난 5일 다양한 레퍼토리로 1차 공연을 하였으며, 2차 공연은 김복남 가수의 단독 무대로 열린다.

이와함께 ‘전통차 문화공간 ’갤러리 예새’도 10월 31일 오후 5시부터 전통차 문화공간으로 그 막을 연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건너편에 위치한 갤러리 예새(대표 서주선)는 개관 이후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 공간은 서주선 대표가 2021년도에 렌티아트를 창시하여 주목 받아오며 상설 전시장으로 개관하였다. 렌티아트 작품은 3D 입체감과 변환효과를 현장에 봐야만 하는 제약으로 SNS 등을 통한 홍보가 안 되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상설전시 공간이 필요로 했다.

갤러리 대관은 물론 보이차 등 모임과 150인치 대형 빔프로젝트를 이용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달들어 전통차 전문 갤러리 카페를 준비 중에 있으며 영업은 11월 중순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