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人展 - 인천인물찾기-순수미술> 시청 중앙홀에서 열려

인천을 빛낸 미술가 3인의 전시... 23일부터 5일간

2015-11-19     편집부
 
인천을 빛낸 미술가 3인의 전시 <仁川人展 - 인천인물찾기-순수미술>이 11월23(월)부터 27일(금)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다. 인천을 넘어 한국을 대표할 만한 중견 및 원로 미술인 3인을 소개한다. 한국화의 김병종, 서양화의 김경인, 조각의 정현 으로 각 분야에서 존경받는 아티스트들로, 미술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인천인물 찾기’의 일환이다. 인천 가치 재창조를 위해 예술인 분야의 인천 인물을 적극 발굴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인천 예술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