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교육지도사와 함께하는 세계 축제 체험’ 오픈

다문화공동발전협회, 8월27까지 진행

2018-08-21     이창열 기자



사단법인 다문화공동발전협회(총재 한화갑)와 다문화사랑회(다문화공동발전협회 인천지부)는 20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글로벌교육지도사와 함께하는 세계의 축제 체험’ 오픈식을 가졌다.
 
2018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 행사는 일본, 카메룬, 필리핀, 중국, 몽골 출신의 글로벌교육지도사가 유아, 아동, 청소년들에게 각 국가의 축제 문화를 실제 소품과 음악, 춤을 활용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다.
이날 오픈식에는 40여명이 참여했다. 한화갑 총재는 “다문화가정이 대한민국에 성공적으로 정착을 해야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다문화공동발전협회는 한민족과 다문화의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교육지도사와 함께하는 세계의 축제 체험’은 협회가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진행되는 ‘세계문화여행’의 다섯 번째 주제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글로벌교육지도사와 함께하는 세계의 축제 체험’은 지난 18일 시작돼 27일간 진행된다. 문의: 사단법인 공동발전협회 070-8874-7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