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윤선영 신춘서화달력 초대 개인전
1월15~21일 까지 서울 인사동길 12, 한국미술관 2층 전시관에서
서양화가 윤선영 작가가 1월 15일에서 21일까지 서울 인사동길 12, 한국미술관 2층 전시관에서 ‘경자년 신춘서화달력 초대 개인전’을 연다.
윤선영 화가는 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등 공모전에 다수 입상했다. 그동안 개인전 4회, 1999년~2019년까지 한국미술협회전 및 국제교류전 외 단체전에 다수 전시했다.
윤선영 화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인천미술 초대작가, 인천미술전람회 초대작가, 인천미술협회 회원, 환경미술협회 회원, 국민예술협회 이사 및 운영위원. 그림愛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간석동 소재 그림 뜰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문인협회 김사연 회장의 부인이기도 하다.
윤 화가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막내딸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까지 남편의 약국 경영을 도와주며 틈틈이 그림을 그렸다. 딸의 입시 준비로 그림에 손을 놓았다가 강원도 소재 민사고에 입학하자 다시 그림을 시작했다. 요즘은 간석동에 화실을 열고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윤 화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전 초대작가가 될 때까지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문의 010-4498-2501)
윤선영 작가 프로필
개인전 4회 (인천종합미술회관. 오동나무갤러리. 인사동 한국미술관)
제3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수상(일산 킨텍스 전시장)
제19회 20회 대한민국 여성 미술대전 특선 입선 수상(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제36, 51~55 인천미술대전 특선 2회, 입선 6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민예술협회인천미술전람회 최우수상, 특선3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일본 동경국제공모예술제 수작 상, 특별우수상, 특선(동경미술관)
서울인사미술대전 우수상, 특선(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제50회 한국 미술협회 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한·중국제미술교류전. 한·미국제교류전(미국뉴욕 SIA갤러리, 중국 연태미술관)
제3회 터어키 국제전
2015~2019 인천현대미술의 흐름 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현재 : 한국미술협회, 인천미술협회, 환경미술협회 회원.
국민예술협회 이사 겸 초대작가. 그림뜰화실 운영.
배천분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