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논현도서관, 10월부터 '토요일마다 도서관 가자' 운영
매주 토요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장 첫 프로그램 '자연과 도서관을 잇는 원예 테라피' 10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2021-09-24 인천in
남동논현도서관은 10월부터 '토요일마다 도서관 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일마다 도서관 가자'는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하고 가족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이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남동도서관은 프로그램의 지향 목표을 '책·사람·자연을 잇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삼아 이 프로그램이 그림책-가족-자연을 잇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있다.
'토요일마다 도서관가자'의 첫 프로그램인 '자연과 도서관을 잇는 원예 테라피- 도서관 가족을 위한 마음정원 가꾸기'는 10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정 그림책을 읽고 책에 대한 소개 및 감상을 진행한 후 원예테라피와 관련한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www.namdonglib.go.kr) 및 전화(남동논현 ☎032-453-5716)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