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22년 구민상 수상자 11명 선정
오는 20일 제34회 구민의날에 시상식
2022-09-01 김민경 기자
인천 서구가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2022년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
1일 구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 등 8개 부문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실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문 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조명지(여·55) ▲사회봉사부문 김정숙(여·50), 남원진(남·65), 박순심(여·63) ▲환경부문 김용옥(여·58) ▲문화예술부문 정왕근(남·68) ▲체육진흥부문 강선국(남·61), 이치현(남·60) ▲지역경제부문 김재열(남·55) ▲교육부문 조진성(남·45) ▲특별부문 오동휘(남·93) 등이다.
시상식은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오는 20일에 열려 수상자에게 상패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