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6월 2일 '신냉전 질서와 아사아의 다양성' 학술대회

인천대 중국학술원 중국· 화교문화연구소와 서강대 동아연구소가 오는 6월 2일 서강대 다산관 1층 강당에서 '신냉전 질서와 아시아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두 연구소는 이날 학술대회에서 아시아의 다양성이 신냉전이라고도 불리는 국제질서에 어떻게 대응해 왔고 앞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를 탐구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안치영 인천대 중국학술원 원장의 '미중분쟁과 한국의 대응' ▲아산정책연구원 이재현 박사의 '동남아가 바라보는 미국과 중국' ▲신범식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의 '메가아시아의 부상과 지정학적 중간국의 역할'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된 후 주제 별로 전문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연락처 : 인천대 중국학술원 중국·화교문화연구소 / 032-835-9721/ rccp@inu.ac.kr

           서강대 동아연구소/ 02-705-8227/ sieas@sog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