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부평구민상 수상자 12명 선정... 23일 시상식
2023-09-19 인천in
인천 부평구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2023년 부평구민상 수상자 12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각 추천기관에서 추천받은 후보자 26명을 대상으로 현지조사 및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나눔부문 등 12개 부문의 수상자 12명을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구민화합봉사 부문 김병선(남, 50세) ▲효행 부문 박시현(여, 48세) ▲나눔 부문 강병인(남, 54세) ▲산업증진 부문 박술목(남, 65세) ▲지역경제증진 부문 구태서(남, 72세) ▲대민봉사 부문 조장환(남, 55세) ▲문화예술 부문 한윤기(남, 61세) ▲체육진흥 부문 서증석(남, 54세) ▲교육연구 부문 방은미(여, 66세) ▲지속가능발전 부문 이영선(남, 59세) ▲호국보훈 부문 조종완(남, 66세) ▲특별 부문 한완수(남, 78세)씨 등이다.
2023년 부평구민상 수상자 12명에 대한 시상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30회 부평구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