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 섬 도도하게...」, 내년도 2배 이상 커진다 「인천 섬 도도하게...」, 내년도 2배 이상 커진다 '인천 섬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이하 ‘도도하게’)'가 2023년 2배 이상 규모를 키운다. ‘도도하게’는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2021년 출시한 인천 섬전용 체류형 관광상품의 이름. 공사는 ‘도도하게’가 지금까지의 누적 참가자가 2천 명을 육박하고 자월, 덕적도와 같은 일부 인기상품의 경우 대기자는 물론 미처 참가하지 못하는 탈락자까지 발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함에 따라 내년도 예산과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시행할 것이라 밝혔다. ‘도도하게’는 소이작도, 덕적도, 백령‧대청도, 볼음도 등 10개 도서지역을 포토기획 | 이상구 시민기자 | 2022-12-12 07:30 치유의 섬 자월도에서 '도도하게' 하룻밤 치유의 섬 자월도에서 '도도하게' 하룻밤 인천시와 옹진군, 인천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도도하게')라는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인천에 소재한 7개의 섬에서 최소 하루(연평도, 자월도)부터 4박5일(백령‧대청도)까지 머물며 그곳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하는 체험형 관광상품이다. 코로나 펜데믹의 와중에도 운영 첫 해 4백명이 넘게 참가했고, 올 해는 11월 현재 1천여 명이 다녀왔다. 조용하지만 확실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도도하게'의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이 지난 11월 26일 자월도에서 열렸다. 현장 동행기와 함께 내년 계획 포토기획 | 이상구 시민기자 | 2022-11-29 13: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