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원장 : 강진구 전자공학과 교수▲ 국제처장 : 손민 간호학과 교수

대한민국 ROTC 인천지구 정기총회 및 제13ㆍ14대 회장 이 취임식이 24일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다빈치 홀에서 열렸다. 이날 ROTC 23기 방장균 회장이 신임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2년 동안 인천광역시 ROTC 출신들을 대표한다.ROTC는 1961년에 탄생하여 지금까지 24만명의 ROTC를 배출하여 대부분 대한민국 국방의 최전선에서 초급장교로써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역 후에는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부는 장기복무를 통해 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OTC의 핵심가치는 3무(학연, 지연,

인천시립극단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연출자에 이성열 연출가가 위촉됐다.인천시는 공석중인 인천시립극단 신임 예술감독으로 이성열 백수광부 상임연출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신임 감독은 “연극은 모두가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문화의 빵”이라며 “인천시립극단에서 시민들을 위한 명품빵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인천시립극단과는 지난 2021년 안톤 체호프 희곡 ‘갈매기’의 객원연출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그동안 국립극단 예술감독, 청운대 연기예술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2016 제37회 서울연극제 연출상, 2013 제23회 이해랑 연극상,

인천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 제15대 이사장에 김용래 도서출판 북담 대표가 취임했다.조합은 지난 23일 미추홀구 그랜드하우스에서 허종식 국회의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이환기 황해교육문화재단 이사장 및 각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김 이사장은 지난 21일 조합 정기총회에서 제15대 이사장으로 추대됐으며, 임기는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어진 임기 동안 지역 인쇄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원 업체들과 손

모르긴 몰라도 이제는 그나마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1월 초부터 2월 23일까지 두 달여의 시간이 길지 않은 본인의 지도자 생활 중 가장 버라이어티한 날들이었을 것이다. 아마도 지난 1월 8일부터 2월 22일까지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으리라. 그는 지난 2월 23일 도로공사 경기부터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갔다. 경기 중 내내 벤치 앞에 서서 경기를 지휘하던 모습에서 벤치에 앉아서 감독의 지시를 받는 위치로 돌아갔다.감대대(감독 대행의 대행이란 뜻)라 불린

인천 강화군여성단체협의회 제21대 회장에 김미경 농가주부모임 강화군연합회 회장이 취임했다. 강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명진컨벤션웨딩부페에서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시의회 의원, 기관 ‧ 단체장 및 여성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 2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21대 김미경 회장은 농가주부모임 강화군연합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양도면 부녀회장 및 주민자치위원, 남부농협 여성대학 학생장 등을 역임했다.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운서동 31통 1반에는 이승호 반장이 있다. 주민을 위해 매우 역동적인 역할을 하는 반장이다. 이 반장은 지역의 주차 문제가 이웃 간의 문제로 발전하는 것을 보고 동네에 있는 무인 주차장을 유료화 하기로 하고, 주민 60가구의 95% 이상의 서명을 받고 경제청의 허락을 받아 해결했다.(인천in 1월17일 보도) 생업을 가진 그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이루어 냈다. 그는 최근 1반 주택에 살고 있는 주민의 애로 사항 중에 하나가 고양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택 주변에 쓰레기를 버리려고 모아 놓은 것을 고양이가 헤쳐 엉망으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의 열 번째 수상자로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 관장이 선정됐다.인천시는 인천시립박물관 초대 관장이자 국내 미술평론가 1세대인 이경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의 제 10회 수상자로 이지호 관장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석남 이경성 미술이론가상’은 이경성 선생 타계 후 후학들의 자발적인 발의로 제정된 상이다. 국내 미술상이 대부분 작가를 선정하는 것에 반해 이 상은 근현대 미술이론 연구자, 평론가를 비롯해 학예연구사(관), 미술교육가, 미술행정가, 미술계 개척자 등 한국 미술이론과 현

인천 강화군청 태권도팀 소속 배준서 선수가 2023년 벨기에 오픈 세계태권도대회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배준서는 준결승전에서 아제르바이잔 선수를 누르고 지난 18일 결승전에 진출해 상대 선수의 기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강화군이 22일 밝혔다.그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과 강화군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금메달 획득 소감을 밝혔다.배준서는 이번 대회에 이어 오는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인천 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1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송도국제도시 시민소통참여단 학부모 2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송도국제도시 학교 신설 진행 상황 및 과밀학급 해소 방안 ▲고교 학교군 조정 진행 상황 ▲신도시지역 중고생 통학버스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하고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 사항 등을 청취했다.도 교육감은 이날 간담회를 마치며 “시민소통참여단의 제안을 꼼꼼하게 살펴 가능한 것 부터 실행해 나가겠다”며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 및 검단신도시, 서창지구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인천지역 대학 학·총장 모임인 인천총장포럼 제2대 회장에 연임됐다. 인천총장포럼은 20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영빈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조명우 초대 회장을 2대 회장으로 다시 선출했다. 인천총장포럼은 인천지역 대학 학·총장들이 지난 2021년 대학 교육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발족시킨 모임으로 인하대, 인천대, 가천대, 경인교육대, 경인여대,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 인천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업전문대, 청운대, 한국폴리텍Ⅱ대학이 참여하고 있다.조명우 회장은 “

인천민예총 제 15대 이사장으로 변진섭 전통예술위원회 위원장이 취임했다.내년으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인천민예총은 그동안 민중미술과 문학에서 이사장이 주로 선출돼왔으나 전통예술분야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인천민예총은 지난달 말 정기총회를 열고 심임 수장으로 변 이사장을 선출했다.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인천의 고유성과 특수성을 지닌 전통적인 생활양식 등을 찾아 연구하고 문화예술 활동과 접목시키고자 한다”며 “전문예술인들과 복합문화공간 ‘해시’를 적극 활용, 시민들의 문화 체험과 표현 활동을 유도하고 생활문화예술을 확대, 인천시민들에게

인천시 산하 공기업인 인천교통공사가 상임이사(안전경영본부장) 채용에 나섰다.인천교통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17일 ‘임원(상임이사 1, 비상임이사 1, 근로자이사 2명) 모집공고’를 냈다.공사는 지난해 말 임기가 끝나는 영업본부장을 뽑기 위해 공고를 냈으나 적임자가 없다는 이유로 보류하고 안희태 경영본부장이 영업본부장을 겸임하다가 이후 안 본부장을 영업본부장으로 발령내고 정일봉 기술본부장이 안전경영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공사에서 상임이사 본부장의 보직이 바뀐 것은 안희태 본부장이 유일하다.공사는 이번 모집공고에서 상임이사는 경영상황을

인천시가 정책수석(2급 상당 지방전문임기제 가급) 자리를 신설하고 초대 정책수석으로 박병일 시장 비서실장을 임명했다.비서실장에는 일반직공무원인 심인보 비서관(전 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장)이 기용됐다.유정복 시장은 16일 박병일 정책수석과 심인보 비서실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인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거쳐 신설한 정책수석은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시장에게 자문하는 보좌기관이다.주요 정책의 정무적 조정, 중앙부처 및 광역-기초자치단체 간 대외협력 등 정무적으로 시장을 보좌한다.전문임기제는 ‘예산 및 일반직공

▲ ESG경영실 상생가치팀장 겸직 : 김경민(ESG경영실장)▲ 운영본부 마케팅실장 : 강여진

인천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시장 및 허식 시의회 의장 등 시·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통·이장연합회(이하 연합회)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연합회는 전날 선거를 통해 임기 만료된 제8대 김상기 회장 후임에 제9대 박영택 회장을 선출됐다.신임 박영택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이장 및 통장들이 자부심을 갖고 지역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천시와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인재 인천대 대외협력부총장(글로벌정경대학 경제학과 교수) 빙부상ㅇ 빈 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 ((2층, 031-787-1500)ㅇ 발 인: 3월 16일 오전 5시ㅇ 장 지 : 성남장제장, 경북 청도군 이서면 선영ㅇ 연락처: 032-835-8005(비서실)

인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가 10일 정기총회 및 우성명 1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우성명 12대 회장은 반찬전문기업 ㈜반찬단지 대표로 2024년까지 2년 간 428개 회원사를 이끌게 됐다.우 회장은 “앞서 고생하신 11대 김충신 회장님께 회원사를 대표해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회원사 간 화합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현대시장 화재피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대형화재로 47개 점포가 잿더미로 변해 실의에 빠진 현대시장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해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인천환경공단은 화재 원인조사가 끝나면 현대시장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며 공단 사업소 국내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자재도 현대시장 임시 판매공간이 마련되면 이곳에서 구매하는 등 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최계운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분들께 조금

조동암(68) 전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이 인천도시공사(iH) 사장으로 취임했다.유정복 시장은 8일 오전 접견실에서 조동암 iH공사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조 신임 사장은 임명장을 받은 후 공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iH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1년 단위 연임 가능)이다.김포 출신인 조 사장은 1975년 인천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공보관(지방4급), 문화관광체육국장(지방3급),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파견), 인천경제청 차장(지방2급)을 지냈다.그는 민선 6기 유정복 시장 시절인 2015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