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청소년 기자단이 5코스 만월산 도롱뇽 마을에서 두 번째 활동을 마쳤다. 약 2시에 집합하여 간식을 받고 출발하여 산을 오르면서 중간중간 멈춰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선생님께 만월산의 유래, 만월산에 서식하는 도롱뇽, 갖가지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 ▲ 만월산의 유래에 대하여 설명해주시는 모습)( ▲ 방향을 가리키는 인천 둘레길 마스코트)여러 사람이 함께 걷는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 만월산에 서식하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2017년 9월 23일 오후4시 문화뱅크가 주최하고 동서양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과 공연이 진행된다.사진작가 최용백의 사계절 아름다운 남한산성 사진과 스토리텔러 오유리의 계절별 소중하고 재미난 추억속 이야기들을 결들여 국내 정상의 성악가들이 봄.여름.가을.겨울을 주제로 한 주옥 같은 우리 가곡으로 2017년 9월의 어느 멋진 가을 밤을 선사한다. 출연진은 Sop김현경, Sop허희경, Ten김기선, Ten전병호, M,sop양송미, M,sop정유진,

소통과 공감을 중시하는 즐거운 문일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성조)는 26일 “문일 2017 사제동행 교내체육대회”를 서원회관과 운동장에서 문일여자고등학교 학생회 주최로 크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실시했다.교내 체육대회는 개회식, 준비체조, 선수선서를 시작으로 협동 제기차기 등 10여개 종목으로 실시되었다.담임교사와 함께한 오리발 달리기와 6인7각 경기는 스승과 제자가 한 몸이 되어 서로를 격려하며 힘차게 달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학생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사고 없이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대동단결된 모습을 보여준 학생들과 선생님

○ 인천YWCA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국토부 주거복지사업으로 진행된 인천 최초로 영구임대아파트 증축과 복지관 이전개관식과 함께 오는 5월 19일(금)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삼산주민잔치’를 삼산임대주공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진행한다.○ 개관식에는 박판순 인천시청 보건복지국장, 이윤성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과 부평구 홍미영구청장의 축사로 진행되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기 위하여 식 외 행사로 주민참여부스, 한울타리 예술단무대공연과 애인콘서트, 주민노래장기자랑으로 잔치의 즐거움을 더 하였다.○ 또한 안전보건공단

소통과 공감을 중시하는 즐거운 문일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성조)는 17일 “2017 문일 진로의 날”행사를 학생과 학부모의 크나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실시했다.행사의 내용을 보면 1학년은 계열학과 설명회, 2학년은 SDS진로탐색검사, 3학년은 진학 희망대학 탐색행사 및 학부모와 함께하는 2차 진로진학교실로 이루어졌다.올바른 진로선택을 위한 계열학과 설명회는 학생들의 진학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고교-대학 간 협업적 연계 필요, 다양한 대입전형에 맞는 대학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필요성 증대를 위해 「진로탐색 및 학과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

○ 인천YWCA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국토부 주거복지사업으로 진행된 인천 최초로 영구임대아파트 증축과 복지관 이전개관식과 함께 오는 5월 19일(금)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삼산주민잔치’를 삼산임대주공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진행한다.○ 이번 주민잔치에는 주민참여부스, 한울타리 예술단무대공연과 애인콘서트, 주민노래장기자랑으로 잔치의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보건공단 등의 유관기관도 참여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체크부스를 운영하며, 아름다운 동행 짜장면 봉사단은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 이번 이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 인천지부 운항관리센터에서는 이번 5월 가정의 달 특별교통기간(‘17. 5. 3. ~ 5. 7.)중 인천, 대부, 외포, 하리, 삼목, 진리 등 인천지역 연안여객선 이용객53,317명(전년 동기대비 43.1% 증가)을 수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 기간은 기상이 양호하고 징검다리 휴일 및 섬 나들이 행사를 즐기기 위한 여행객이많아 여객선 이용객이 대폭 증가하였다. 지역별 이용객은 인천 30,840명, 대부 11,183명, 외포,하리 3,912명, 삼목 5,392명, 진리 1,990명으로 집계되었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경인여자대학교 샛별봉사단은 지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에 있는 장애인능력개발문화센터 내 주간보호센터 내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샛별 봉사단은 경인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아동 대상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벽화를 그리기 전, 내부 벽은 꾸며지지 않아 분위기가 삭막하였지만 벽화 그리기 활동 후 밝고 생동감 넘치는 곳으로 변화하였다. 학생 봉사자들은 바쁜 주말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며 장애인들을 위한 환경개선 봉사활동

인천광역시는 2016년 11월 기준으로 2,615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는 지자체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거주 하고 있다.인천광역시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매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우수시책 사업을 실시한다.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특히 ‘삼산 어울림’은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모임 및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써 지역사회와 소통을 도모하는 남북한 통합 자조모임 이다.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적정관리가 매우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지속적 관리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혼자서 관리하기 힘든 고혈압, 당뇨질환을 동네의원 주치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받으실 수 있도록 「만성질환관리 시범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자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2~3개월에 한 번씩 약을 타러 의원에 방문 하지만, 실제로 혈압?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이에 대면 진료 사이 기간에 환자가 주 1회 이상 자택(사무실 등)에서 본인이 직접 측정한 혈압?혈당 수치를 건

사진, 물을 담다.최용백,민주식,최태종,엄태수 출판 지은이 최용백, 민주식, 최태종, 엄태수 4명작가가 참여하고 주관과 기획은 한국디자인사진연구소(소장 최용백)에서 도서출판 ‘숲과 샘’에서 출판하였다. 이 책은 올 칼라 192페이지로 1부, 2부, 3부, 4부 , 5부와 부록 물의 대한 사자성어, 물에 관한 속담 등으로 편집은 디자인 전문가 김보현(디자인자키)이 하였다. 흔히 물이라 하면 ‘아주 흔한 것’

서구도서관(관장 김영란)이 10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책 읽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준비하였다.10월 20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음악 컬럼니스트이자 「토닥토닥 클래식」의 저자인 이채훈 작가를 초청하여 라는 주제로 삶과 유리된 클래식이 아닌 문학, 역사, 철학과 연계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10월 20일(목), 27일(목) 오전 10시부터 12

-'한국의 야생화展' 전시를 열고 있는 김종선 작가- "희귀하고 화려한 꽃 보다 흔하디 흔한 꽃다지를 더 좋아합니다." -한국의 야생화 展, 전시를 여는 김종선 작가 인터뷰-김종선 작가는(인천시 남구 우각로문화마을거주) 아주 우연한 기회에 만났다.첫 만남에서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를 굳이 떠 올리지 않더라도 마치 오랜전에 뵈었던분처럼 느껴졌다.첫 인상은 아주 다부지다고 할까? 섬세하다고 할까? 재미난 이야기로 금새 좌중을 웃게 만드는 분이셨다.여행을 좋아하고 풍경사진을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던 김종선 작가

(재)인천문화재단은 7월27일부터 31일까지 11~13세 아동을 위한 창의예술캠프 을 인천아트플랫폼 및 개항장 일대에서 운영한다.이번 시즌 10은 개항장 일대와 인천아트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도심형 캠프’로 기획되었다.“불가사리한 부족”을 주제로 7개의 아티스트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개항장 일대를 ‘동네’라는 공간적인 요소로 활용하여 숨어있는 골목골목을 체험하고 예술가(골목대장)와 놀이로써 예술 작업을 공유하게 된다.창의예술캠프 은 ‘예술가와 놀자’

양귀비꽃과 청보리의 조화 부천시는 경기도의 중서부에 위치하는 시이다. 인천광역시의 부평구 · 계양구 · 남동구, 서울특별시의 강서구 · 양천구 · 구로구, 경기도의 시흥시 · 광명시와 접해 있다.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 때 부평군 16개 면 전 지역과 인천부의 12개 면, 남양군의 대부 · 영흥 2개 면, 강화군의 북도면 등을 합해 설치되었다. 설치 당시 15개 면 체제로 출발하였다. 지명은 부평(富平)과 인천(仁川)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것이다. 1931년에 계남면이 소사읍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 소사읍은 지금은 시의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두드려라! 세계를 향해!’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서광일 대표에게 듣다- “2015 이집트 카이로 세계드럼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이집트로 오늘 떠납니다.4월 18일부터 4월25일까지 19개국 30여 타악 예술단이 참여하며 이집트 문화부에서 주최합니다.우리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삼도풍물가락, 설장고놀이,진도북놀이,판굿,아리랑연곡 등으로 세계 타악인들과 당당하게 맞설것입니다. 우리 페친님들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이 말은 서광일 대표가 세계드럼 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출정을 떠나면서 남긴 말입니다.이

송암 미술관 전경 인천시 남구 비류대로에 위치한 송암미술관에서는 초.중.고 전 과목 교과서 속에 수록된 우리의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교과서 관련 내용과 함께 비교하면서 한국미술을 관람할 수 있는 '교과서 속 아름다운 우리미술 '특별전이다.흔히 교과서 속 미술작품이라고 하면 미술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미술교과서 외에 사회, 역사, 사회과부도, 국어, 한문, 도덕, 윤리등 다양한 과목의 교과서에 우리 미술작품들이 실려 있다.전시를 기획한 이현아 학예사는 "이번 전시는 교과서 속 아름다운 우리 미

인천 남동구 간석동 만월산(滿月山 187m) 자락의 약사사(藥師寺) 대웅보전(석가모니 부처를 모시고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좌우) 모습약사사는 대한불교 화엄종의 총본산으로 원효성사를 종조로, 의상조사를 중흥조로 모십고 창건한 절이다. 고려건국 때 만월산 아래 개국사로 창건, 항상 100여명의 스님들이 수행정진하였다 하여 백인사(白人寺)로 바뀌었다.그러나 조선시대의 배불정책으로 말미암아 성종(제9대 왕)때 폐쇠되었다가 보월스님(1900년)이 약사암으로 재출발하여, 현재 약사사에 이른다. 용궁사에는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용궁사, 약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