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숭의 1.3동 주민센터에서 15일 오후5시에 범죄예방 및 깨끗한마을 만들기를 위한 통두레모임 마을지킴이 우각이 발대식을 가졌다.이 날 참석자는 임정빈 시의원과 구의원 이봉락의원 이안호의원 문영미의원 이관호의원 그리고 윤상현국회의원의 박종환실장과 통장및 주민포함 50여명이 참석하였다.진행은 이승숙동장의 경과보고와 우각이대표의 결의문낭독 시.구의원과 도화지구대장의 축하메시지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활동기간 : 2014.7.15~연중-활동인원 : 25명-추진일정 *매주 화.목 : 범죄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은 7월14일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기창)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최근 발생한 세월호 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시설관리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협업을 통한 정부 3.0의 일환으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앞으로 양 기관은 재난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양 기관 합동으로 개최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안전한 개최 지원과 안전문화 정착

인천남부경찰서(서장 정지용)는 14일 오전 8시에 대강당에서초 중·고교 학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문예대전 시상을 갖었다그 동안 아동청소년계는 학교폭력 근절과 청소년 범죄 및 비행예방을 위하여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관내 全 학교가 참여하여 총 300점에 이르는 포스터, 표어, UCC 등이 접수하여 경찰서 대강당에 전시하고 점심시간 全 직원을 대상으로 7일간의 1차 심사를 거친 후 심사 위원회를 통한 최종 심사를 진행하였으며이 날 시상에는 남부경찰서 상 남구청장 상 남부교육청 상 순으로 시상식을 진행 하였고 관내 간부급 경찰

지난번에 이어 이번 민선6기에 도전해 연임에 성공한 박우섭 구청장은 하루24시간이 모자라게 구정현장을 챙기고 있다.지난해에는 매월 1일과 15일에 주민들이 접근하기 좋은 장소에 직접 나가 구민의 민원을 듣는'열린 구청장실'을 운영하기도 했다. 올 해는 매주 수요일 오전1개동씩을 정해 걸어서 민생현장을 살피고 있다.9일 수요일에 '구청장 동네 한바퀴' 일정을 따라가 보았다.30도를 웃도는 더위는 출발도 하기전에 숨이 턱턱 막히게 했다.모자를 쓰고 가벼운 차림으로 구청장실에서 걸어서 나와 숭의2동 주변을 살폈다. 먼저 숭의2동 주민자치

2014년 7월 8일(화) 10시부터 18시까지 송도컨벤시아 회의장에서 국제적인 전문가 또는정부, 학계, 국제기구 및 이해 당사자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기후변화적응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제 6회 기후변화 국제심포지엄 주제는 "기후변화 적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며 1부 개회식에 이어 총회와 총 3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기후변화 적응 국제심포지엄은 여섯번째로 그 어느때보다 기후변화의 위험이 상승함에 따라 기후변화 적응이 급속하게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해외 유수 연구자와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4일 오후 7시 인천대 미래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2014 연수구 ISEY(4) 사회적기업 아카데미'에서 오윤영 인천대사회적경제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강연을 하고 있다.이날 강의는 '사회적기업을 위한 정부정책 방향 확인 및 육성법 이해, 지정조건 및 마을기업의 이해'주제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관련 법령을 살펴보고, 각각 조직의 지정조건에 대해 강연을 했다.오윤영 인천대사회적경제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을 창업하고자 한다면 현행법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 조건

기상청은 2014년도 장마는 이번 주말부터 제주지방을 시작으로 중부지방까지 확산된다는 예보를 발표하였다. 2013년의 경우 7월 한 달 동안 6일을 제외한 24일간 비가 내린 바 있다. 매년 여름철이면 반복되는 장마철 물난리에 대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럼 장마피해 피할 수 없는 자연재해인가? 재앙인가? 하지만 장마에 대한 사전에 이를 예방을 하고 이에 대비한다면 얼마든지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즉 장마철을 대비하여 사전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한다면 자연재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민, 관 모두가 노력하여 피

-지역여성들과의 온라인 소통강화를 위한 부평구 풀부리 여성센터 '주부 SNS 서포터즈 기본교육' 열리다.-7월 1일 오전 10시, 부평구청 3층 도란방에서는 부평구 풀부리 여성센터 주부 SNS 서포터즈 기본교육이 열렸다.주정하 주무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민, 블로거 되다' 란 주제로 광명시 시민블로거 김경애 강사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김 강사는 자신의 블로거 활동 경험담과 적극적인 취재자세와 이웃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글쓰기에 대해 강조했다.이어서 이두희 담당자의 '주부 SNS 서포터즈 '에 대한 활동안내가 있었다.이날 위

30일 오후 인천대 미래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2014 연수구 ISEY 사회적기업 아카데미(4)'에서 심형진 인천광역시협동조합협의회 회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심형진 회장은 '협동조합 설립방법과 육성법의 의해'주제로 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현행 법에 대해 강의를 하고, 협동조합의 형태에 따른 설립절차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인천대사회적경제연구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연수구와 함께 '연수구 ISEY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진행해 오고 있다.

통일 교동 시계탑 제막 및 장학금 수여- 장학회원 시계탑 건립 고향에 헌납 - 6월 28일 오전 11시 실버들이 주축이 된 재인 교동면 민회 장학회는 강화 교동도 섬마을에서 출생한 한국교원대학교 황원빈 외 16명의 대학생에게 교동 연륙교 봉소리 시발점에서 교동 기관장 및 장학회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장학금 수여와 통일 염원 교동 시계탑 제막식이 있었다. 장학금과 시계탑 건립비용은 인천 서울에 거주하는 고향을 떠난 인사들이 4월부터 6월까지 한푼 두푼 3,000여만 원의 기금을 모금하여 교동 연륙교 개

울산바위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위'설악산의 높이는 1,708m이다.설악산은 태백산맥에 속하며, 주봉은 대청봉이다. 한국(남한)에서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산이며,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음력 8월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하는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이라 했다.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란 뜻으로 설산·설봉산이라고도 한다. 수려하면서도 웅장한 산세, 울산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 계곡의 맑은 물과 수많은 폭포 및 숲, 그리고 백담사를 비롯한 여러 사찰 등이 조화를 이루어 사철경

"냉장고 치마"(?) ⓒ 민운기중앙시장에서 동인천역 북광장을 지나 화평동 냉면거리 초입에 위치한 옷가게의 치마 광고입니다.참고로, '냉장고 바지'도 있다고 합니다. 기발한 마케팅이네요.^^독자 여러분, 시원한 여름 되세요~.

▲ 활동할때 쓴 이름표 2014년 6월 14일 인천 대학교에서 열렸던 청소년 인문학 대회에 참가 하였다.그날 일정은 저자와 함께 하는 북 토크를 하고, 공감의 길이라는 조별 토론 대회를 한 후 소통의 길에 참가 하는 식으로 진행 되었다.인천에 있는 고등학생들이 모이는 거라서 사람도 많고, 순서대로 진행이 잘 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순서대로 진행도 잘되었고, 비경쟁식의 토론이라서 부담 없이 이야기 하면서 나의 생각을 이야기 했던 것 같다.이 토론 대회에 참가 하게 된 계기는 평소 책을 읽고 토론 하는 것을 좋아해서 청소년 인권

지난 6월 14일 다문화공동발전협회에서 주최한 러시아 사할린 한인동포초청 다문화프로그램 중 한국-러시아 청소년 교류 행사가 인천 남동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었다. 러시아 사할린 청소년들과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 1학년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2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레크레이션과 각 나라 전통노래 알려주기 등이 진행되었다. 간단한 소개 후 러시아 학생들이 준비한 작은선물을 인하부고학생들에게 전해 주었다. 다음으로는 레크레이션이 진

지난 9일 청와대의 KBS 개입 사실이 김시곤 전 KBS 보도부장을 통해 밝혀졌다. 파장이 커짐으로써 공영방송 KBS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이로 인해 전 국민이 매월 전기요금과 함께 2,500원씩 내고 있는 수신료에 대해서 이것이 ‘정권 홍보’ 비용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일고 있고, ‘수신료 거부’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이끌고 있는 '세월호와 대한민국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세대행동)'이라는 단체는 국가재난방송사의 역할을 저버리고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감추며 정권보위방송으로 전락한 KBS에 수신료를 납

당신은 푸어 족에 대하여 아십니까? 푸어 족 이란 ‘가난한’ 이라는 뜻인 영어 형용사 ‘poor’에 한자 족(族)을 합친 말이다. 하우스 푸어, 에듀 푸어, 자영업 푸어, 워킹 푸어 등 요즘시대에 푸어 족은 많이 늘고 있다. 푸어족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푸어족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묻기 위하여 10~50대 사이 120명 정도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해 보았다. 첫번째 통계를 보면 푸어족에 대하여 아는 사람이 전체에서 55%가 나왔고 모른다는 사람이 45% 가 나왔다. 사람들이 푸어족에 대해서 많이 모를 것 같다고 생각 했었지만, 생

▲ 인터뷰를 마친 후 김진초 작가와의 기념 촬영 (맨 우측이 김진초 작가이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인터뷰를 하기 전까지 김진초 작가의 책을 읽어 본적 이 없었다. 취재계획을 정하고 인터뷰를 진행할 작가가 김진초 작가라는 것이 확정되자 나는 부랴부랴 김진초 작가의 책 한 권을 구해 읽었다. 그녀의 소설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솔직했고 정감이 가는 것이었다. 처음 만난 김진초 작가는 유쾌하고 자유로운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덕분에 한 시간 반의 인터뷰 시간이 눈 깜빡 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다. 작가라는 끔을 가지게 된 계기가

인천 연수구 송도경제자유구역에 조성중인 글로벌캠퍼스가 1단계 사업 마무리를 앞두면서 캠퍼스타운 인근에 국내외 유명 대학들이 속속 유치되고 있다. 송도글로벌캠퍼스는 해외 10여개의 대학들을 공동캠퍼스에 유치시켜 캠퍼스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외국 명문 대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1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오는 2018년까지 7공구에 조성되며 1조7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1단계(5,040억원) 사업은 내년도에 완공된다. 또한 이후에도 2단계 사업을 진행해 2018년에 2단계까

5월 21일 복합 문화 공간 콘서트하우스 현(인천 중구 인현동 42 명훈빌딩 8층)에서 콘·하·현+음악소풍 i씬 단원&게스트 릴레이 콘서트가 열렸다. 이 콘서트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열리며 5월엔 소프라노 정수진의 독창회가 있었다. 콘서트 하우스 현은 올해 3월에 i신포니에타에서 창단되었다. I신포니에타는 2004년에 창단되어 전문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이다. I신포니에타를 이끌고 있는 조화현 단장을 만나보았다. 조화현 단장은 바이올린을 전공하였고 음악을 하는

인천종합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에서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공연된 뮤지컬 ‘소금’.인천 시립극단의 68회 정기공연임과 동시에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의 개관 20주년을 축하하는 공연 이었다. 박범신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작품성 역시 돋보였다. 평소 삶 속에서 ‘돈 벌어주는 기계’로 마치 그림자처럼 가족들 곁에 있었던 아버지의 가출이 사건의 시작이 된다. 극 중에서는 아버지인 선명우가 살아왔던 삶과 딸인 선시우가 살아왔던 삶이 번갈아 가며 보여진다. 염전에서 대파질을 하는 사람들의 노랫소리로 시작하는 이 공연은, 아버지 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