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 '맨발 아미사 힐링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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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 '맨발 아미사 힐링하우스' 오픈
  • 김정형 객원기자
  • 승인 2024.04.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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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맨발걷기운동본부와 맨발걷기 축제 열어

 

 

지난 23일 아침 10시 부터 하나개 해수욕장에 '맨발 아미사 힐링하우스' 현판을 달기 위해 240 여명의 '암을 이긴 사람들'(이하 아미사 등이 모였다천상의 하모니 '사랑의 듀엣 하모니 부부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고 있는 남양우 씨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남씨는 아미사 합창단 지휘자로 일하고 있다.

 

천상의 하모니 사랑의 듀엣 하모니 부부 남양우 이재숙
천상의 하모니 사랑의 듀엣 하모니 부부 남양우 이재숙

 

사회자 남씨는 신발을 모두 벗어버리고서라는 신곡을 모인 사람들과 함께 합창을 하며 맨발 걷기 축제 행사를 진행했다노래를 부르며 율동과 노래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되었다. 신곡 가사는 아래와 같다. 

 

 

신발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걸어요

신나고 행복하게 걸어요

세상 즐겁다

걱정하면 무엇해

맨발로 걸어봐요

신발을 보두 벗어버리고서 걸어요

 

노래를 하며 더불어 어우동 복장의 아미사 10명이 나와서 댄스와 노래 그리고 요들송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는 아미사들의 휴양지인 힐링하우스를 오픈하는 기념으로 맨발걷기운동본부에서 함께 진행을 한 이벤트이다. 힐링하우스는 무의도 내의 하나개 해수욕장 안 소나무 솔밭에 안에 있다.

 

남양우 (좌) 박동창 회장
현판식을 하고 있는 남양우씨 (좌) 박동창 회장

 

행사를 하며 맨발걷기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을 비롯한 이숙연 교수, 문정희·옥선희 대표, 차광영 무의도 아트센터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들에게는 부부오케스트라 남양우, 이재숙 부부가 손수 글씨를 쓰고 조각을 해서 마련한 기념패를 증정했다. 차광영 대표는 아미사 힐링하우스 옆에 위치한 무의도아트센터 대표이다. 아미사 힐링하우스를 개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아미사에서 감사패를 선사하였다.

 

남양우씨로 부터 감사패를 선사받은 차광영대표
남양우씨로 부터 감사패를 선사받은 차광영 대표

 

사랑의 듀엣 남양우 씨와 박동창 회장의 현판식을 진행한 후 참가자들은 무의도 해수욕장 모래사장으로 나아 갔다. 무의도 해수욕장은 모래가 하얗고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발바닥에 부딪히는 부드러운 모래의 느낌을 만끽하여 행복한 표정으로 걸었다.

모래사장은 바닷물이 살짝 덮인 곳이 있다. 맨발걷기운동본부에서 발바닥 접지에 좋은 조건이라고 한, 습기가 많은 흙에 해당하는 조건이 충족되는 곳이다.

 

점심식사 비빔밥
점심식사는 비빔밥

 

1시간 동안 노래하고 춤도 추고 참가자들의 손을 잡고 강강수월래 돌기도 하였다.

이날 아미사 현판식 행사장의 소나무 솔밭에 식사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 250명명의 비빔밥과 떡, 과일이 준비되어있다. 참누렁소 식당을 운영하는 옥선희 한식 명장이 직접 만들어 기증하였다.

 

박동창회장 (좌) 강재원씨
박동창회장 (좌) 강재원씨

 

참가자 중에는 맨발 걷기 후 놀라운 기적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있다. 그 중에 76세의 강재원씨는 신장이 안 좋아 너무나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맨발 걷기가 좋다고 하여 하루에 2-3시간 맨발 걷기를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몇 개월 후 신장 검사를 하였더니 수치가 좋아져서 의사도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맨발 걷기를 실시한 장소는 하나개 해수욕장, 인천 신연수역 황토길, 그가 사는 동네의 뒷산 등에서 하였다고 한다.

 

 

이날 모인 맨발의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즐거운 표정으로 맨발 걷기는 삶을 건강한 생활로 이끌어준다고 말하며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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