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하반기 인사 앞두고 하마평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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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하반기 인사 앞두고 하마평 무성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4.06.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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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직무대리인 천준홍 경제청 송도사업본부장 10일 명퇴 신청
3급 승진 6명에서 1명 늘어나지만 직무대리 제외하면 실제 6명
2급은 변주영 경제청 차장 대기, 서구 부청장과 시의회 사무처장 이동설

 

인천시가 오는 7월 15일 하반기 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고위직 승진을 둘러싼 하마평이 시청 안팎에서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11일 시 안팎에 따르면 시가 예고한 하반기 인사에서의 승진은 3급 6명과 4급 23명 등 178명이다.

또 직무대리는 2급 1명, 3급 1명, 4급 2명, 5급 49명이다.

우선 지방2급 인사는 변주영 경제청 차장이 인사과 대기에 들어갔다가 민생안정TF팀장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후속 조치는 지방2급인 최정규 서구 부구청장이 경제청 차장으로 이동하고 김상섭 시의회 사무처장이 서구 부구청장으로 옮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2급 직무대리는 윤현모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 또는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 발탁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인구가 50만명을 밑돌아 3급으로 하향 조정됐던 부평구 부구청장은 7월 1일부터 지방2급 격상이 가능해졌지만 부평구는 부구청장 인사를 연말로 미룰 계획이다.

1년 장기교육을 가 있는 조인권 전 시 경제산업본부장을 부구청장으로 영입하기 위해서다.

3급 승진은 6명, 3급 직무대리는 1명이 예고됐지만 퇴직준비교육(공로연수)이 1년 남은 천준홍 경제청 송도사업본부장(3급 직무대리)이 10일 명퇴를 신청해 변수가 생기면서 승진이 1명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3급 자리는 퇴직준비교육 4명(서상호 경제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명퇴 신청, 허홍기 종합건설본부장, 최도수 도시균형국장, 신남식 보건복지국장)과 신설 1자리(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 2급 직무대리 발탁에 따른 1자리 등 6자리에서 천준홍 경제청 본부장의 명퇴 신청으로 1자리가 늘게 된다.

그러나 3급 직무대리인 천 본부장 자리를 포함해도 실제 3급 승진은 6명이다.

3급 승진 대상자로는 4급에서 3급 승진 소요 최소기간 3년을 채운 주무과장들이 자천타천 거론되는데 행정직과 사회복지직에서는 ▲김학범 총무과장 ▲성하영 예산담당관 ▲박정남 문화정책과장 ▲신병철 복지정책과장 ▲이동우 교통정책과장 ▲이태산 경제정책과장 ▲김진성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 등이다.

기술직에서는 4급 3년이 지난 과장 중 ▲이철 도시계획과장(토목) ▲이종신 군부대이전개발과장(건축) ▲함동근 철도과장(토목) ▲정창진 경제청 영종청라기반과장(토목) 등이 승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시는 1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승진자를 의결하고 25일 4급 이상 인사를 예고한 뒤 26일 인사발령(7월 15일자)한다.

이어 7월 10일 5급 이하 인사발령(15일자)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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