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이바지한 2024년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지역 기관·단체 등을 중심으로 6개 부문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아 현장 실사 및 구민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 김상기·한만분 ▲효행부문 윤옥준 ▲산업진흥부문 박웅찬 ▲체육진흥부문 장기철 ▲문화예술부문 원종수 ▲교육공로부문 전영호 씨 등이다.
구는 오는 10월 1일에 열리는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들 수상자 7명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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