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12월 7일 주 1회씩 총 8회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 9개 강좌 개설
8~12일 강좌별 수강생 10명 모집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 9개 강좌 개설
8~12일 강좌별 수강생 10명 모집
인천시가 하반기 전통문화 강좌를 개설한다.
시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미추홀구 문학동)에서 주 1회씩 총 8회의 ‘2024년 하반기 전통 온(溫, On), 전통문화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개설 강좌는 9개로 ▲지화(종이꽃)공예 ▲단청채색 ▲목공예 ▲완초공예 ▲단소연주 ▲화각공예(보석함 만들기) ▲대금연주 A ▲대금연주 B ▲자수공예다.
시 무형유산 전승자에게 직접 배우는 강좌별 수강생은 10명으로 12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7~12일 시 홈페이지 통합 예약시스템 또는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방문, 전화접수 불가)에서 하면 된다.
수강료는 없지만 재료비(악기)는 수강생 부담이다.
'전통문화 배움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032-440-8080)으로 문의하거나 전수교육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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