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까지 가을 꽃밭과 함께 가수 공연, 체험 및 환경 교육프로그램 이어져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2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은 수도권매립지에서 생산되는 폐열로 직접 키운 국화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지역과의 상생을 기원하며 시작됐다.
드림파크 국화축제는 10월 13일까지 이어지며 국화, 코스모스, 마편초, 핑크뮬리 등 가을 꽃밭과 함께 김희재, 양지은 등 유명가수 공연, 다양한 체험 및 환경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개막식에는 공사 송병억 사장,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김동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범석 서구청장,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과 시민, 지역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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