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싱가포르 경제 협력 확대 목적
양국 기업 MOU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
양국 기업 MOU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
(주)이유에프앤씨는 8일 싱가포르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주)코시아와 케이푸드(K-FOOD) 수출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싱가포르 로런스 웡 총리, 탄 시 렝 통상산업부 장관, 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대한민국 수산물을 요리하는 한식 기업 (주)이유에프앤씨는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하여 MOU 교환식에서 (주)코시아와 MOU를 체결하였다. 양사는 올해 7월 싱가포르 교민을 대상으로한 B2C 거래를 시작으로 하반기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신제품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주)이유에프앤씨 이영화 대표이사는 "선두 기업들의 노력으로 한식이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는 한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성과이다. 싱가포르에 진출하는 한식 기업으로서, 우리 제품을 접한 분들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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