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테마의거리, 지하도상가 등 주요 상권 전역서 열어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27일까지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 구역 전역에서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구간은 문화의 거리와 테마의 거리, 지하도 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으로 의류 매장과 평리단길 커피 매장 등 1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최대 80%까지 상품을 할인하며 경품 이벤트와 e음카드 연계 할인쿠폰 발급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버스킹 공연과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쇼핑과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랙데이를 통해 더욱 풍성한 가을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