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사진 왼쪽 두번째)이 지난 21일 인천시의회 김대영 의원, 미추홀구 관계자 등과 함께 중구 신광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인천시교육청이 밝혔다.
이날 통학로 점검은 내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숭의힐스테이트 아파트부터 신광초교 사이 통학로의 위험 요인를 사전에 개선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도 교육감은 공사장 주변 통학로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살펴보고 아파트 주변 주‧정차 금지 구역 설정과 통학로 주요 구간 내 신호등 설치 등을 유관기관에 요청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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