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이 관내 섬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8일 간 북도·덕적·자월·영흥 어장에 바지락 및 동죽 종패 74톤, 선재 어촌체험어장에는 바지락 성패 3톤을 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살포된 바지락 및 동죽 종패는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이 검출되지 않은 종자로 바지락은 2~2.8cm, 동죽은 2~3cm 크기다.
옹진군은 오는 11월 초에 자월 및 영흥면 어장에 바지락 종패 71톤을 추가로 살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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