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통학로 아동안전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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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통학로 아동안전지도' 제작
  • 송은숙
  • 승인 2012.09.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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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주관

인천시 남동구는 '통학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남동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주관으로 하는 아동안전지도 제작은 6개교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남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범죄예방 교육, 인천여성회에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을 조사해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을 표시한 지도를 제작함으로써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학교 주변 위험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남동구민 50만 시대를 맞아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연대 활동과 기능을 더욱 강화해 사회적 관심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남동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과 여성을 위한 안전망과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남동구청과 남동경찰서, 교육기관과 의료기관, 아동-여성보호 관련 기관, 지역주민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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