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신흥동 새얼문화재단에서 15주 강의
새얼문화재단 내 ‘새얼문학’에서 주최하는 2014년 상반기 소설창작강의가 3월 18일 중구 신흥동 정석빌딩 신관 805호 새얼문화재단에서 개강한다. 15주 강의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강의가 열린다.좋은 소설을 읽고 감상을 나누며, 수강생의 작품을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양진채 소설가가 강의에 나선다.
200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나스카 라인>으로 등단한 양진채 소설가는 ‘우리시대 좋은 소설’에 소설 <플러그 꽂는 시간>로 선정됐으며, 소설집 [푸른 유리 심장]를 발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구멍>으로 제2회 스마트소설 박인성 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계간 [학산문학] 편집위원으로 있다. 문의는 010-5490-7068(양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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