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앙도서관은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에게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과정을 마련하고 8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과정은 스피치 능력향상 및 긍정적인 뇌 활용법, 독후감, 그림그리기 등으로 구성됐고, 오는 7∼11월 매주 오후 1차례씩 진행된다.
각 과정의 인원은 20명이고 수강생이 부족하면 일반 학생으로 채워진다.
소외계층 어린이는 8일부터 전화(032-420-8420)로, 일반 학생은 22일부터 인터넷(www.ijlib.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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