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앱 설치 촉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황규철)는 지난 10일 소래산, 계양산, 삼성산을 비롯해 연수구청과 전통문화 행사장 등 인천곳곳에서 봉사원, 안전강사, 대학생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 응급처치의 날 캠페인’을 열었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에 의한 응급처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문화 확산에 주안점을 둔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앱’ 설치를 촉구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적십자 인천시지사는 오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유치원, 초등학교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언제 어디서든 응급처치 할 수 있는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응급처치 앱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응급처치’로 검색하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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