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의원, 송도서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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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정의당 의원, 송도서 토크콘서트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9.06.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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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공연장, 심상정 의원 등 출연

    


 정의당 이정미 의원(비례대표, 환경노동위원회)이 토크콘서트 형식의 의정보고회를 연다.

 이정미 의원은 2년간의 당대표 임기를 마치는 것을 계기로 22일 오후 3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공연장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이 의원과 가수 요조가 공동 진행하며 정의당 심상정(경기 고양갑), 여영국(경남 창원 성산)의원이 이야기 손님으로 참석한다.

 심상정 의원은 차기 당대표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 의원은 토크콘서트에서 당대표 및 국회의원으로서의 지난 2년간 의정활동과 송도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느꼈던 점 등을 진솔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내년 총선에서 연수을 지역구에 출마할 계획인 이 의원은 “지난 2년은 사람을 담고 품격이 넘치는 송도,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송도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던 시간”이라며 “정의당을 키워 집권세력과의 개혁 경쟁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 살기 좋은 송도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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