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섬, 2개의 연도교-해안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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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섬, 2개의 연도교-해안누리길
  • 홍승훈
  • 승인 2019.07.10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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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삼형제 섬 신·시·모도


시도~모도 연도교

 
삼형제 섬 신·시·모도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다. 신도, 시도, 모도 세 섬이 육교로 연결되어 하나의 섬처럼 편하게 오갈 수 있다. 연결된 섬들은 2017년 해양수산부가 걷기 좋은 해안누리길에 선정될만큼 트래킹 코스로도 유명하다.
 
신도와 시도 사이에는 579m의 ‘신·시도연도교’가 설치돼 있다. 물길 양옆으로 펼쳐진 갯벌에서 올해 7월5일부터 어촌계에서 ‘신·시도 갯벌체험장’을 운영한다. 신도에는 가벼운 산행에 적당한 구봉산이 있으며 신도바다 역 산책데크를 따라 조성된 신도 수변공원은 트래킹하기 좋다.

시도에는 소금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강원염전이 현재도 운영되고 있으며, ‘풀하우스’ 촬영지로 유명해진 수기해수욕장이 있다.

시도와 모도는 '시·모도연도교'로 연결되어 있다. 다리를 건너 박주기해안에 가면 빨간색으로 ‘modo’라 쓰인 포토존에 다다른다. 이곳에서부터 모도 해안둘레길이 시작된다.

이 해안둘레길을 따라 걸어가면 조각가 이일호씨가 운영하는 배미꾸미 조각공원이 나온다.



모도 암행어사 불망비


모도 암행어사 불망비


모도


모도-배미꾸미조각공원


모도-배미꾸미조각공원


모도-배미꾸미조각공원


시도 강원염전


시도 강원염전


시도 강원염전


시도 강원염전


시도 갯벌


시도 갯벌


시도 수기해변


시도 수기해변


시도 수기해변


시도 수기해변


시도 수기해안길


시도 한반도공원


신도 수변공원


신도 수변공원


신도 수변공원


신도 수변공원


신도


신오도

신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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