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5~6일 열려
상태바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5~6일 열려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9.08.29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 맞아 옹진군청 앞마당에서



옹진군(군수 장정민)이 한가위를 맞아 9월 5~6일 이틀 간 옹진군청 앞마당에서 직거래 장터를 연다.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청정 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농토에서 자란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장터에서는 옹진군의 대표 특산품인 포도, 단호박, 꽃게, 까나리액젓, 김 등을 비롯해 다시마, 미역, 표고버섯, 잡곡, 고춧가루, 소금, 장류, 기타가공품 등 다양한 농·수산물을 판매한다.
 
장터와 더불어 식용곤충으로 만든 누룽지와 국화빵, 고구마 맛 찐빵, 단호박 쿠키와 빵, 산양삼주 등의 옹진군 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의 시식 및 시음회도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