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끝까지, 해안 트래킹으로 힐링
상태바
걸어서 끝까지, 해안 트래킹으로 힐링
  • 홍승훈
  • 승인 2019.09.03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 승봉도
 

해안산책로-신황정 가는길


 
해안선 길이 9.5㎞, 면적은 6.39㎢. 걸어서 모든 곳을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섬 승봉도. 그러나 2014년 행정안전부가 힐링의 섬으로 선정할 만큼 자연경관이 빼어나다. 승봉도는 최근 ‘힐링의 섬’ 만들기 일환으로 섬 내 오토캠핑장과 연꽃단지, 해안산책로 등이 조성됐다.
 
승봉도를 가로 지르며 조성된 소나무 군락지는 승봉도의 자랑거리다. 삼림욕장으로 조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든지 쉽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부두치해변에서 시작해 신황정으로 이어지는 해안산책로는 나무데크로 조성돼 편안하게 걸으며 승봉도의 해안과 바다를 온전이 감상할 수 있다.
 
해안산책로는 바닷물이 들어 왔을때에도 부채바위, 남대문바위, 촛대바위등 섬의 명물인 바위를 볼 수있게 잘 설치되어 있다. 덕분에 승봉도는 좋은 사람들과 가볍게 트래킹하기에 딱 좋은 섬으로 주목받고 있다.

북쪽으로는 자월도, 서쪽으로는 대이작도를 마주한다. 지형이 마치 봉황새의 머리 모양 같다 하여 승봉도라 부른다. 인구는 150여명이다.
 


남대문 바위


마을도로

목섬(1)


목섬(2)


부도등대


부채바위(1)


부채바위(2)


산림욕장(1)
 

산림욕장(2)


산림욕장(3)
 

오토캠핑장(1)


오토캠핑장(2)


신황정


연꽃단지(1)


연꽃단지(2)


이일레해수욕장(1)


이일레해수욕장(2)


이일레해수욕장(3)


이일레해수욕장(4)


이일레해수욕장 드론사진(1)


이일레해수욕장 드론사진(2)


촛대바위(1)

촛대바위(2)


해안산책로 - 신황로 가는 길


해안산책로 - 촛대바위가는 길(1)


해안산책로 - 촛대바위가는 길(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