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출신, 6일부터 업무 시작
전상주 전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인천교통공사 상임감사로 임명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전상주 신임 상임감사가 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직 공무원 출신인 전 상임감사는 인하대 공학대학원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으며 서구 부구청장, 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상수도사업본부장에 이어 인천도시공사 상임이사와 인천테크노파크 시정협력관을 지냈다.
상임감사의 임기는 3년이다.
이상원 전 상임감사는 5일 임기가 끝났다.
전상주 신임 감사는 “종합교통전문기관인 인천교통공사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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