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가 마련한 랜선 인천 K-POP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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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가 마련한 랜선 인천 K-POP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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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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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 제11회 INK 콘서트 개최
홈페이지 통해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제11회 INK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0일(토) 오후 8시, 온라인·무관중 생중계로 ‘제11회 INK(Incheon K-Pop)콘서트’를 개최한다.

최정상 K-POP 스타들의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인천시민과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INK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K-POP 한류콘서트로, 매년 약 4만명의 관람객이 콘서트 관람을 위해 인천을 찾았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관람이 어려워져 국내외 팬들을 위해 10일 오후 8시, INK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재민(NCT), 채령(ITZY)이 MC를 맡고, 태민(SHINee), 백현(EXO), 여자친구, 아스트로, 엘리스, 위키미키, 더보이즈, ITZY, AB6IX, 이은상 등 국내 최고의 K-POP 아티스트 10개 팀이 출연한다.

또한 콘서트와 함께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인천의 관광지를 홍보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스타가 직접 소개하는 인천여행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We:InK 첼린지’를 진행한다. INK콘서트 10년의 역사와 함께 인천 여행지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방영해 ‘관광도시 인천’의 생생한 스토리도 함께 전달한다.

자세한 라인업, 온라인 이벤트 등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모는 홈페이지(www.inkconcer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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