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공무원노조, Best 시의원 선정패 전달
시 공무원 539명 참여한 설문조사 통해 선정
시 공무원 539명 참여한 설문조사 통해 선정

인천시의회 강원모 의원(제1부의장, 기획행정위원회)과 이병래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이 시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Best) 시의원으로 선정됐다.
인천시공무원노조는 11일 강원모·이병래 의원에게 ‘2021년 Best 시의원’ 선정패를 전달했다.
노조는 매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Best 시의원과 간부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달 3~23일 설문조사를 벌여 시 소속 공무원 539명이 참여한 가운데 Best 시의원 2명과 Best 간부공무원 2명을 각각 뽑았다.
이날 선정패를 전달받은 강원모 의원은 “그 어떤 상보다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신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래 의원은 “시 공무원들의 격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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