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 신입직원 21명을 공채한다.

인천환경공단은 31일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채용 공고’를 냈다.

채용인원은 일반직 9급 18명(행정 2, 기술 16)과 공무직 3명(페기물반입배출 1, 청소 2)이다.

일반직 기술 16명은 ▲기계 4 ▲전기 4 ▲대기환경 3 ▲수질환경 3 ▲에너지관리 2명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채용공고일 6개월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인 만 18~60세로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다.

일반직 기술 9급은 관련분야 기능사 이상 자격증 취득자, 공무직 중 폐기물반입배출은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소지자다.

원서 접수는 6월 15~21일, 서류합격자 발표는 23일, 인성검사·필기(전공)시험은 26일, 면접시험은 7월 5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9일, 임용후보자 등록은 12~16일이다.

일반직은 서류심사·인성평가·필기(전공)시험·면접심사를, 공무직은 서류심사·직업기초능력평가·면접심사를 각각 거친다.

시험과목은 ▲행정-행정학 및 행정법 혼용 ▲기계-기계일반 및 기계설계 혼용 ▲전기-전기이론 및 전기기기 혼용 ▲환경-환경공학 개론 일반 ▲에너지관리-에너지관리 일반이다.

취업지원 대상자는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 만점의 5~10%의 가점을 준다.

채용관련 문의는 070-4333-4910으로 하면 된다.

김영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