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문학관, 8월 교육프로그램 개강
인천근대문학관은 오는 8월 11일 부터 9월 15일까지 <인천이 있는 저녁 - 대중음악과 인천의 골목들, 그리고 사람들> 강좌를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영상을 통해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영상은 한국근대문학관 공식 유튜브체널에 생방송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인천이 있는 저녁"은 한국근대문학관 고유 브랜드 "○○이 있는 저녁" 중, 인천을 주제로 한 강좌다.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의의 주 내용은 '대중음악'이다. 특히, 인천지역과 대중음악을 연관지어 강의를 계획했다. 강의를 통해 1960대의 당시 인천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대중음악을 공유한다. 노래를 통해 인천과 인천의 생활사를 되돌아 볼 수 있다.
강의 신청은 7월 29일 부터 8월 10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관련 네이버 폼은 링크(http://naver.me/55IfxTex)로 들어가거나, 첨부한 이미지의 큐알코드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세부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lit.ifac.or.kr)공식 인스타계정 (@modernmunhak)을 방문하거나, 전화(032-773-3816)나 메일(gangjwa01@naver.com)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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