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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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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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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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오는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 과정…아기와 보호자 1인 함께 참여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부평아트센터에서 15~20개월 아기와 보호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시:작 연구소 – 배 안에서’를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 ‘시:작 연구소 – 배 안에서’는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2020년 3월~8월에 출생한 아기와 보호자 1인이 함께 참여한다. 매회 강의 종료 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야 한다.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오는 9월 28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2만5000원이다.

‘배 안에서’는 아기의 탄생 과정을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온다는 연극적 상상력에 기반해 태몽, 탄생, 생일의 이야기를 보호자와 함께 연극 놀이로 풀어낸다. 아기는 연극을 통해 시각, 촉각, 청각 등 12가지 감각을 경험하게 된다.

예술 활동을 처음 접하는 아기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시작 전 교육 공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탐색하는 적응 시간도 준비됐다.

‘시:작 연구소’는 영유아와 보호자가 건강하고 창의적인 예술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부평구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 ‘상상이상’이 함께 연구·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전화(032-500-2000)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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