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부터 10월 말까지 온라인 전시
서점, 작가, 문화기획자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살고 싶은 도시, 人천으로!’ 전시회를 9월 15일부터 10월 말까지 개최된다.
온라인 전시로 운영되며 오픈 기간 동안 전시 홈페이지(live-incheon.com)에서 별도의 사전 예약과 회원가입 없이 관람 가능하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영상과 카드뉴스 형식으로 소개한다.
전시회에는 서점 이루라 책방, 라이바리, 시와 예술, 시방, 딴뚬꽌뚬, 사각공간, 쓰는 하루, 책방 산책, 그림책방 오묘와 작가 정효민, 정승화, 유림, 문화기획자 인천 스펙타클, 화수분제작소, 인더로컬 등이 참여했다.
인천 청년공간 유유기지 제물포의 지원을 받은 이번 전시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점과 이를 둘러싼 이해관계자인 작가와 문화기획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팀은 이를 통해 인천 로컬 문화 형성의 기반을 만들고 이후에도 꾸준히 함께해볼 수 있는 활동들을 꾸려나갈 계획이다.
전시회는 실천형 비즈니스 리더십 대학생단체인 인액터스의 인하대팀인 ‘Be reader, Be leader’가 기획했다.
전시는 자세한 전시회 정보는 인스타그램 @live_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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