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과 11월 다시 찾아온 ‘브런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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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과 11월 다시 찾아온 ‘브런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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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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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10월28일, 11월25일 오전 11시 개최

 

부평구문화재단 부평아트센터는 10월 28일과 11월 25일 오전 11시 ‘브런치 콘서트 <춤출까요?>’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진행한다.

티켓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전석 2만 원으로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매월 9일 찾아오는‘스페셜 9민데이’에는 40% 할인을 받아 예매할 수 있다. 회차별로 예매자 전원에게 작은 선물을 제공한다.

공연의 진행은 서현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10월 28일에는 ‘광기, 무섭도록 아름다운’이라는 주제로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에서 시작되는 심리적인 질병들과 치유, 회복을 이야기한다.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피아니스트 박진형이 연주자로 나서며 안무가 박광현을 중심으로 현대무용수 나혜영, 오진민, 이가영, 이소희, 최정홍이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25일에는 ‘우리 안의 아이에게, 호두까기 인형’이라는 주제로 모두가 알고 있는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동명의 발레음악을 재해석해 선보인다. 아이가 아닌 어른을 위한 동화로 재해석하며 차이콥스키의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을 국내외 수석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코리아아츠윈드’의 금관 10중주로 연주한다. 발레 작품으로만 알고 있던 ‘호두까기 인형’의 장면들을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새로운 색깔로 재탄생시킨다.

지난 5월과 6월 두 편의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시작, 바로크’와 ‘모두를 위한 로망스’라는 주제로 바로크 음악을 소개하고 발레와 현대무용의 만남을 선보였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전화(☎032-500-2000)로 하면 된다.

 

'브런치 콘서트' 5월 공연 모습

 

'브런치 콘서트' 6월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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