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15일까지 신청 가능
선착순 100명…교육 책자, 암세이브 팔찌 증정
선착순 100명…교육 책자, 암세이브 팔찌 증정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교육 책자와 암세이브 팔찌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참여대상은 인천시민 중 유방암 환자 및 초기 치료(수술,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치료)를 완료한 암 생존자이며 5일부터 15일까지 카카오채널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통해 게시물 확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제품 수령은 10월 18~29일 중 진행될 예정이다.
유방암 환자들은 수술받은 팔에 림프부종을 막고자 주사, 채혈, 혈압 측정을 하면 안 된다. 암세이브 팔찌는 환자들이 일상생활 중에도 ‘팔을 보호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응급 상황 시에도 팔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을 한다.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032-460-84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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