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세계 유방암의 날’ 맞아 암세이브 팔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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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세계 유방암의 날’ 맞아 암세이브 팔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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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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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15일까지 신청 가능
선착순 100명…교육 책자, 암세이브 팔찌 증정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교육 책자와 암세이브 팔찌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참여대상은 인천시민 중 유방암 환자 및 초기 치료(수술,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치료)를 완료한 암 생존자이며 5일부터 15일까지 카카오채널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통해 게시물 확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제품 수령은 10월 18~29일 중 진행될 예정이다.

유방암 환자들은 수술받은 팔에 림프부종을 막고자 주사, 채혈, 혈압 측정을 하면 안 된다. 암세이브 팔찌는 환자들이 일상생활 중에도 ‘팔을 보호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응급 상황 시에도 팔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을 한다.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시로부터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032-460-84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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