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작가 32명 참여, 국제미술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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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작가 32명 참여, 국제미술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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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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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 오는 14일까지
‘아시아 국제 미술 교류전’…갤러리 ‘나무’에서 국내 9인, 일본 2인, 중국 21인 참여
갤러리 ‘다솜’에서는 ‘부부의 세계’ 전시회…사진과 시가 20점 전시
윤혜옥·류근성 사진작가의 ‘부부의 세계’ 전시회-신호등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갤러리는 10월 14일까지 ‘아시아 국제 미술 교류전’과 윤혜옥·류근성 사진작가의 ‘부부의 세계’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아시아 국제 미술 교류전’이 갤러리 ‘나무’에서 열리며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와 중국 산둥성 고밀시문화예술교류협회가 주관하고 오사카 갤러리와 온누리 예술마당이 후원한다. 작품은 회화, 조각, 도예, 설치, 사진까지 다양한 유형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중·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됐다. 국내 작가 9인(강영선, 구경미, 김경화, 김정렬, 성민애, 안영포, 조승희, 화담, 후후), 일본 작가(오사카 갤러리 소속) 2명, 중국 작가(고밀시문화예술교류협회 회원) 21명이 참여한다.

윤혜옥·류근성 부부 전시회가 갤러리 ‘다솜’에서 열린다. 사진과 시가 어우러진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의 특징이다. 윤혜옥 작가의 작품은 안정적인 프레임 속에 서정미가 절묘하게 시와 어우러져 멋스러움을 자아낸다. 류근성 작가는 피사체를 빛을 이용해 고즈넉함과 운치 있는 풍경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시, 풍경, 흑백 사진 등이 어우러진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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