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문화콘택터 과정’ 4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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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문화콘택터 과정’ 4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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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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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각 기수당 15명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교육과정 이수 과목

 

부평구문화재단은 ‘문화콘택터 과정’ 4기수를 10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ZOOM으로 진행한다.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 문화예술교육사 실습처 운영기관에 선정돼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해와 실습’의 일환이다

‘문화콘택터 과정’은 매주 나흘 동안 2시간씩 진행된다. 각 기수당 15명씩 총 60명이 수강한다.

언택트 시대에 문화예술교육사의 역할을 찾고 소공연장을 무대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을 기획하는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2022년 부평문화사랑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게 된다.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강사진이 ‘문화콘택터 과정’에 참여한다. 강헌구(음악/거북이밥 대표), 김미선(전통/좋은음악 소리랑 대표), 김푸르나(시각예술/감각이미지연구소 대표), 박시현(연극), 이성재(무용/모미코 대표), 조은성(영화/일취월장 대표)이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부평문화사랑방 10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동그랗게 북클럽’(강사 슬로보트, 문학/북극서점 대표) 참관수업을 병행한다.

문화예술교육사는 예술가로서의 전문성과 교육가로서의 역량 및 자질을 갖춘 전문인력을 의미하는 국가자격제도다.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해와 실습’은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교육과정의 이수 과목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32-505-5950)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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