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에서 오는 10월 30일부터 이틀간 영화공간주안 특별기획전 ‘백전백승기’를 개최한다. 

백승기 감독의 첫 번째 기획전 ‘백전백승기’는 백승기 감독의 작품 ‘숫호구’, ‘시발, 놈: 인류의 시작’, ‘오늘도 평화로운’, ‘인천스텔라’ 등을 상영한다.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30일 오후 5시 10분 ‘숫호구’, 10월 31일 오후 5시 40분 ‘오늘도 평화로운’을 정시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백승기 감독, 손이용 배우, 유튜버 라이너가 참석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영화공간주안에서 현장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4천원이다. 전체 좌석의 30%만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좌석 이용률은 변동될 수 있다.

그 밖의 상영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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