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과 바다를 담다 - 제2회 광원아트홀 사진 공모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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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과 바다를 담다 - 제2회 광원아트홀 사진 공모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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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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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광원아트홀 임시갤러리에서
사진 판매금은 송도 워터프론트 호수변 33호공원 리모델링 시 사용 예정

 

사단법인 광원아트홀이 11월 22일까지 ‘제2회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J.SQUARE(인천 연수구 벤처로 10) B동 101호에 있는 광원아트홀 임시갤러리에서 열린다. 광원건설과 새얼문화재단이 후원했다.

사진은 액자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기부)금은 모두 송도 워터프론트 호수변 33호공원 리모델링 시 벤치 등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원아트홀은 지난 8월 2일부터 9월 2일까지 ‘섬과 바다, 휴식이 되다’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주제는 인천의 섬과 바다 풍경, 섬사람들의 일상, 섬 여행 및 액티비티, 서해 해넘이 등이었다. 총상금 1,400만원을 건 공모전에는 437점의 응모작이 출품됐다.

일반 및 드론 사진 부문 입상작은 전문 사진작가들과 사진학과·미디어영상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예비심사와 최종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스마트폰 사진 부문은 심사위원단 점수 50%와 온라인 투표 50%를 합산했다.

공모전 결과 대상 1작, 최우수상 3작, 기업특별상 2작, 우수상 16작, 입선 18작이 선정됐다.

광원아트홀 관계자는 “인천의 섬은 찾아보면 놀라울 정도로 멋진 곳이 많아 수도권 인구의 힐링 장소로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수상작은 인천관광공사 등에 제공해 인천 섬과 서해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032-858-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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