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 체험형 청년인천 26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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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공사, 체험형 청년인천 26명 채용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1.11.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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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34세의 지역인재 대상, 공개경쟁 방식
15~22일 원서접수, 화상 면접, 12월 20일쯤 임용
내년 4월까지 근무, 급여는 인천시 생활임금 적용

iH공사(인천도시공사)가 체험형 청년인턴 26명을 채용한다.

iH공사는 만 18~34세의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청년인턴 26명을 공개경쟁 방식에 의해 뽑는다고 9일 밝혔다.

지역인재는 공고일 기준 1년 이전(2020년 11월 10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해 주민등록을 인천에 두고 있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인천 거주기간이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이다.

청년인턴 26명 중 우선채용은 장애인 6명과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각 1명 등 9명이다.

원서접수는 15~22일(홈페이지)이고 면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으로 진행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20일쯤 임용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내년 4월까지 약 4개월이며 급여는 인천시 생활임금(시급, 올해 1만150원, 내년 1만670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10일 홈페이지(공사소식-채용정보)에 게시하는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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