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We Art Play) 프로젝트’ 상영회가 메타버스와 줌을 통해 열린다.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은 오는 13일 ‘와플 프로젝트’의 홍보영상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은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은하수학교와 공동으로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17개 시·도 중 처음으로 메타버스와 온라인을 활용한 프로젝트 상영회를 개최한다.

와플 프로젝트 상영회는 11월 13일 오후 2시 메타버스(https://url.kr/wu6vyz)와 오후 4시 줌(https://me2.kr/o1y8n)에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은하수학교 영상반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8월부터 10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연출, 연기, 촬영·편집, 드론 교육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상영될 예정인 ‘스위트홈’은 웹드라마 스위트홈을 패러디한 작품이다. 학생들이 각색부터 연기, 촬영까지 직접 참여했다. ‘재미찾아 삼만리’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을 소개하는 브이로그 영상이다.

자세한 문의는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032-860-8006)으로 하면 된다.

김민지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