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능 1교시 결시율 13.1%, 지난해보다 4.99%p 감소
상태바
인천 수능 1교시 결시율 13.1%, 지난해보다 4.99%p 감소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1.11.18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교 교실. 사진제공=인천시

18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인천지역 수험생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수능 1교시인 국어 과목 선택자 2만6,090명 가운데 3,419명(13.1%)이 1교시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이는 지난해 수능 1교시 결시율보다 4.99%p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에는 국어 과목 선택자 2만4,589명 가운데 4,449명(18.09%)이 1교시 시험을 보지 않았다.

올해 인천에서는 53개 시험장에서 2만6,197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른다.

일반 시험장에서는 2만2,664명이 수능을 치르고 있으며, 별도 시험장과 지정 병원에서는 각각 2명과 5명이 시험을 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