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신포동, 영종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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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신포동, 영종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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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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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 문화의거리와 영종 별빛광장 일대

 

오는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포문화의거리와 영종 별빛광장 일대에서 각각‘크리스마스 트리 축제’와‘영종국제도시 트리 축제’가 열린다.

신포문화의거리에서는 11월 28일(일) 오후 5시 점등 카운트다운과 함께 각가지 경관조명으로 축제의 불빛을 밝히고, 구립어린이합창단 공연과 지역예술인 공연, 대중가수 공연이 열린다.

성산중창단의 중창, 요들단의 요들송에 이어 테너 트리오의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가수 이노아, 최진희의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영종 별빛광장에서는 11월 27일(토) 오후 5시 점등 행사가 열린다. 남북통일코리아 예술공연, 영종예술단 성악공연, 영종 돈브라 기타앙상블 공연에 이어 팝페라 싱어즈 공연까지 열린다. 또 플리마켓 6개 부스를 운영하여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길 재미를 선사한다.

성탄절을 기념하여 12월 24일~ 25일 양일간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점등 경관 조형물은 내년 1월 31일까지 신포문화의거리, 김구역사거리, 신포동 일원 1,320m 구간에 불을 밝힌다.

영종에서는‘크리스마스의 거리’컨셉의 별빛거리, 눈빛거리, 꽃빛 일루미네이션 테마로 구간별 스카이라인과 스토리가 있는 공간 구성을 연출하고, 영종 별빛광장은 별을 모티브로 한 공원 구조물을 활용해 다양한 포토존을 통한 빛의 향연을 펼친다.

 

지난해 열렸던 신포동 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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