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미추홀 윈터마켓’… 4일 개막 점등식
상태바
‘제4회 미추홀 윈터마켓’… 4일 개막 점등식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1.12.01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4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주안역 남광장서 개최

 

인천의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가 2개월간 펼쳐진다.

‘제4회 미추홀 윈터마켓’이 12월 4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주안역 남광장에서 개최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의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다.

올해 4회째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빛 포토존, 그림자 포토존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경관조명이 준비됐다.

12월 4일 개막 점등식이 진행된다. 공연프로그램도 12월 4, 5일 운영된다.

4일에는 인천 발달 장애인 합창단 ‘예그리나’의 공연과 마술쇼, 캐롤 공연을 선보이며, 5일에는 팝페라, 걸스힙합, 어쿠스틱, 비보이 댄스가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 윈터마켓축제 공식 홈페이지(www.romancemarket.co.kr/wi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